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령회 W 밀실사건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 >'''그래, 맞아! 셋 다 내가 죽였어!''' ||이름||미후네 류이치(정기웅)|| ||나이||27|| ||신분||코스프레 샵 카메라맨|| ||살해 인원 수||3명[* 사와나미 씨, 히라사키 씨, 쇼코 씨]|| ||동기||복수|| ||죄목||살인(3건), 현장훼손, 도청|| ''''미후네'였다.''' 원래 사와나미 씨는 미후네의 ''''미후(ミフ)''''라는 글자까지 남겼고 숨을 거두었는데, 첫 번째 목격자인 쇼코 씨가 세로획을 더해서 ''''키라(キラ)''''라는 문자를 남긴 것이었다.[* 국내판에서는 남상현 씨가 다잉 메시지로 '기우'까지만 쓰고 숨을 거두었고, 그걸 윤나리 씨가 선을 그어서 '지우'라는 문자를 남긴 걸로 처리했다. 참고로 국내판에서 사와나미 씨의 이름은 '남상훈', 미후네 씨는 '정기웅', 쇼코 씨는 '윤나리', 키라 씨는 '서지우'이다.] 그 말을 들은 미후네 씨는 증거가 어디 있냐고 코고로에게 소리치는데, 코난은 식당에서 미후네 씨가 넥타이를 꽉 매고 있다는 걸 기억해서[* 사실 넥타이를 꽉 매고 있다고 언급된 장면이, 덥다고 한 미후네가 더우면 넥타이를 풀라는 말에 '형사들도 있는데 넥타이를 풀긴 그렇다'라고 대놓고 '넥타이 안쪽에 뭐가 있음'이라고 말하듯이 보여줘서 트릭에 대해선 잘 몰라도 범인은 눈치 채기 매우 쉬운 편. 뉴옥의 사건 편에서 범인이 장갑 안쪽의 핏자국을 보이기 싫어 장갑을 낀 채로 캔음료를 따려고 하다가 신이치에게 간파당한 것처럼 대사로 직접 언급하는 게 아니라 더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넥타이를 몇 번 잡았다 뗄 뿐 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라면 적당했을 듯 싶다.] 거기에 증거를 숨겼다고 생각했다. 코난이 그걸 말하자 미후네 씨를 당황해서 도망치려고 했으나, 치바 형사에 의해 넥타이 속을 들켰다. 안에는 와인 자국이 튀어 있었는데, 그건 미후네 씨가 히라사키 씨를 살해한 때 튄 와인 자국이었다. 그리고 미후네 씨를 넥타이를 땅바닥으로 던지면서 세 명 모두 자기가 죽였다고 소리쳤다.[* [[카자토 쿄스케|이 때의 인상이 전의 친절한 인상과는 완전 다른 험악한 인상이었다.]][* 물론 인상이 바뀐 건 이 순간 뿐이고, 그 뒤로는 침착하게 평소의 얼굴로 자신의 범행 동기를 설명했다.]] 범행 동기는 자기와 사귀고 있던 키라 씨의 복수였다. 사실 키라 씨가 유명해진 것도 모두 미후네 씨를 통해서이기도 하니 말이다. 미후네 씨는 평소에 안전운전을 하는 키라 씨가 교통 사고를 낼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고당시 경찰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당시 경찰은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사고사로 처리하였다. 자동차 사고가 나기전의 파티에서 무언가 일이 있었으리라 생각한 미후네씨는 히라사키 씨의 저택 곳곳에 도청기를 달아 놓았다. 그리고 미후네 씨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실 키라 씨는 교통 사고로 죽은 게 아니라, 슬럼프에 빠진 히라사키 씨가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자, 그걸 키라 씨가 말리다가 히라사키 씨에게 떠밀려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서 죽은 것이었다. 그 사실을 안 미후네 씨는 키라 씨를 죽인 히라사키 씨와 진실을 감춘 사와나미 씨를 살해한 것이었다. 그럼 그 때 있었던 호노기 씨를 죽여야 앞뒤가 맞지 않느냐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원래 미후네 씨는 호노기 씨를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미후네 씨는 키라 씨가 죽은 파티에 여자가 한 명 있었다는 사실을 도청을 통해 알게 되는데, 사와나미 씨를 살해하고 얼마 후 쇼코 씨가 미후네 씨에게 '미후네 씨가 한 일, 말 안 할게.'라고 말하자 그 때의 여자를 쇼코 씨라고 생각해 쇼코 씨를 죽인 것이었다. 하지만 마호 씨는 '아니에요!'라고 미후네 씨에게 소리쳤다. 그리고 마호 씨는 모든 진실을 말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